태미 김 어바인 시장 후보 캠페인 자원 봉사자 모집
오는 11월 5일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태미 김(사진) 어바인 시의원이 선거 캠페인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지난 17일 선거운동본부(20 Truman St)에서 자원봉사자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착수한 김 후보 캠프는 이날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시내 각지 유권자 가정을 방문해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를 도울 자원봉사자는 매주 토요일 선거운동본부에 집결,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권자 가정을 방문하면 된다. 봉사자들은 때로는 김 후보와 동행하게 된다. 봉사자 등록과 봉사 시간 선택은 웹사이트(bit.ly/teamtammycanvass)에서 할 수 있다. 시 전체 유권자가 참여하는 시장 선거엔 김 후보를 포함, 총 7명이 출마했다. 김 후보는 래리 에이그런 부시장과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어바인 캠페인 자원봉사자 출정식 어바인 시장 캠페인 자원